01
주말근무. 오후 2시쯤에 출근. 오자마자 월초에 원래 해야 하는 것들을 몰아서 했다. 출장이랑 당직, 시선제 초반에 주는 것들, 급량비랑 주차비 공문, 그리고 계장님이 시킨 인부임 지급 건까지. 근무 초반에 짬내서 내년 플래너도 싹 인쇄했다. 내일 제본을 할 수 있으면 하겠는데 할 기회가 있을라나. 배정 지출증빙서에는 첨부자료를 다 넣었는데 재배정과 일상은 11월분 정리를 못했다. 이것도 내일로 미뤄놨음. 초과는 11월 마지막 평일 것 정산이 안된 관계로 이것도 월요일 하기로.
02
- 예산 심사를 위한 복지회관 현황을 원한다고 해서 메일로 회신 완료. 하는 김에 한글 파일이 없어서 최신화해 저장해놓았음.
- 복지회관 1층에 기름 채워줌. 말통이 제대로 된 것이 없어서 사러 갔는데 거래처에 말통이 1개밖에 없다고 해서 죽도시장 근처 철물점에서 하나 더 샀다(의외로 싼듯?) 나머지는 전표 끊어서 주유소에서 등유 받은 뒤 주유해주면 끝. 기름도 액체라 그런지 20리터는 생각보다 무거웠다.
- 1층 정수기에 쓸 고깔컵 구입. 복합기 임차 품의 기안. 문구점 가서 취학통지서 발송을 위한 2*6 라벨지 구입(주민저난프로그램인데 폼텍이랑 호환이 되네;).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님: “SNS는 지 내키는데로 쓰는게 매력인데 보는 눈이 많아서 내용을 써도 신경쓰이고 안 써도 신경쓰이는 최근의 #공무원 일지 . - 저번 인스타에 글 쓰고 나서 휴가를 구룡포로 갔다. 사
좋아요 98개, 댓글 0개 -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mazefind)님: "SNS는 지 내키는데로 쓰는게 매력인데 보는 눈이 많아서 내용을 써도 신경쓰이고 안 써도 신경쓰이는 최근의 #공무원 일지 . - 저번 인스타에 글 쓰고 나서 휴가를 구룡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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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벼르고 벼르던 관용차 재계약 완료. 원래 관용차는 보험 재계약 자체를 잘 안해준다고 들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꽤나 수월하게 계약에 성공. 원래 금액이 있는데 주행거리에ㅓㅆ다. 그런데 극따른 할인이 있얼 그냥 깎아서 결제하는게 아니고 정가를 결제한 후 환급하는 형태라고 한다. 전자가 편한데 시스템이 그렇다니...
- 무인기 토너가 다 떨어져서 요청. 금액은 시청에서 일괄 지불한다는 듯.
- 부서운영비랑 기관운영비 쓰임을 어느정도 확정지었다. 어지간한 비용은 다 털어낼 수 있을법하다. 그런 고로 다다음주 회식 확정. 장소는 뷔페.
04
- 무인기 토너를 교체했다.
- 간담회용 기관추진비 공문 기안. 복지회관 비용은 결제 완료.
- 유류포인트가 들어온줄도 몰랐는데 다른 동네에서 전화가 와서 알았다. 통장정리를 수시로 하라는 게 이런 뜻인가. 세입조치가 맞다는 듯 해서 공문 기안.
05
- 지급명령 13건 완료.
- 저번에 말했던 차량 보험료 환급금을 여입 완료. 반납 결의는 해도 해도 헷갈린다. 아마 다른 동네도 그렇겠지. 유류포인트도 전부 세입조치 완료. 고용산재 보험료도 전부 납부 완료. 간만에 금액이 딱 떨어졌다.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은행에서 할 수 있는 건 한꺼번에 다 해버려야.
- 오전~오후에 이것들을 다 하고 4시부터 18시까지 친절교육.
06
- 아침에 오자마자 지출서류 정리.
- 내 옆에 인간때문에 5월부터 질질 끌던 소방시설 설치 정산보고서 독촉전화가 나에게 왔다. 일단 소방서를 전화하니 보고서에 쓸 만한 데이터는 있다는 것 같다. 보내달라고 하고 종료. 애초에 질질 끌리게 된 원인을 따지면 내 옆 인간의 전임자 때문인데, 돈 지출하는 것도 근 한달을 내가 하라고하라고 해서 겨우 끝낸걸 보고서까지 내가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했다. 내 일도 아닌데 결국 일을 내가 다하고 그 인간은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갈 거 생각하니 겁나게 억울. 그래서 해줄만큼 해줬다는 각오로 그냥 내버려둘 생각.
- 오후에는 내 옆 인간이 11월 21일 받아놓기만 하고 사송보내지 않은 하천점용허가 연장신청서를 사송으로 발송. 하...썩을노므시키... 민원인이 시청으로 전화 안했으면 전혀 눈치채지 못할뻔했다. 정말 천만다행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 동사무소 3번째 방역작업. 10만원. 바퀴벌레 많이 줄어듦.
- 무기계약직 건강검진서 수령.
08
3층 문서고 정리. 거의 다 되어간다. 완료박스를 통째로 들어냈다가 다시 재배열하는 작업이라 2시간쯤 하면 체력이 후달려서 못하겠음. 그래도 요즘 듣고 있는 음악이 신나는 음악이라 그거 삘받아서 그럭저럭 작업 진행중.
09
- 지급명령 8건 완료. 이 시국에 지급명령은 좀 자주 해줘야.
- 현수막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해서 주문. 시안이 왔는데 너무 단순해서 뿜었다. 이렇게 주문한 게 맞긴 한데...
- 화장실용 점보롤 주문. 5박스. 연말이라 주문하는 사람이 꽤 많은 모양.
- 계속 결제를 못하던 식당 한군데에 드디어 결제를 하러 갔다. 저녁식사를 안해서 15시쯤 되면 닫아버리니까 출장시간이랑 계속 어긋나서 장부 처리를 못했었는데 겨우 빚 갚았음;
- 카센터에 5월달 타이어 교체했던 비용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견적서를 새로 발급.
- 사회복무요원이 새로 올 모양이다. 동사무소에는 자리가 없어서 아마 작은도서관쪽으로 배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
10
- 커피기계가 (또) 고장났다. 믹스가루랑 물 믹스하는 부품쪽의 노즐이 부러졌다는 모양. 아니 100원넣고 커피뽑는 기계가 왜케 고장이 많냐;;; 한달 수익이 2만원 정도인데 오늘 부품교체로 1만원 지급. 하긴 수익성 바라고 하는 건 아니니까 그냥 그러려니. 통으로 바꾸려면 46만원쯤 한다는데 바꿔도 또 고장날거 같아 그냥 포기.
- 11월 배정 지출증빙서 상철 완료
- 다음주 수요일 있을 뷔페 예약 완료. 시간이 17~19시가 있고 19.5~21.5시가 있다길래 후자로. 할인 10%가 굉장히 크다.
- 지진 신고서류 원본이 1층에서 떠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3층으로 전부 이동. 사실 이것도 내 일은 아닌데.
- 연말 안에 보험료는 정리를 해야 할것 같아서 그간 내버려둔 환급금 발생 통지서 편지에 응답을 했다. 건강보험이랑 고용산재가 따로 날아오는데 이상하게 고용산재는 2통이 와서 내일 물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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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회관 수용비로 이런저런 건물 수선을 하기로 했다. 일단 사무실 바닥재를 교체. 나머지는 나중에 공사를 하면서 추이를 보기로.
- 근로복지공단에서 전화가 왔다. 월별 산정이라 2통이 올 수도 있다네. 세입세출외현금 통장정리도 완료. 금액 확인하고 여입 공문도 작성.
- 연가보상비 공문이 (드디어) 왔다.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하면 되는데 시간선택제 근로자가 너무 어려워서 고민중. 엑셀을 붙임파일로 넣었는데 시간선택제는 연가일수가 '시간'이고 엑셀에는 '일'단위 입력이라... 근무시간에 맞게 '일'로 환산해 때려넣어봤는데 '시간'으로 보수규정에 맞게 계산한 결과와 (당연하게도) 차이가 있다. 이걸 뭐 어케 하라는 거신가.
15
주말에 잠깐 와서 품의 등록하고. 여입/세입 공문 기안. 권한은 내일 요청해야됨.
16
- 몇 달 전부터 세입세출외통장에 2만원쯤 되는 돈이 잔액으로 계속 남아있었는데 이 돈의 출처를 드디어 찾았다. 올해 상반기에 보험료 납입을 하면서 뭔가가 꼬였는지 중복납부를 한 돈이었음. 이걸 위해 전 회계랑 근로복지공단까지 전화하면서... 아무튼 해결했다. 여입까지 전부 완료. / 세외수입 이자수익 권한 따고 상반기 이자금액도 세입조치 완료. 전 기록을 보니 원단위 절사를 하고 세입조치했던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네. 게다가 하반기 이자가 29일에 나온다고 한다. 이 짓을 나중에 한번 더 해야 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머리아프다. 일이 번거로워졌음.
- 저번주에 문구사 통해서 주문했던전지 쓰 LED손전등이 드디어 도착. 큰 건전지 쓰는 LED랜턴이 국내에 하나밖에 없다니 뭐 이런게 있나 싶은데 찾았으니 다행. 밝기는 만족스러움. 민방위용 전등이랑 1층 사무실에 비치한 랜턴 전부 교체.
- 13일 지출분이 제대로 지출이 안 되어있어서 다시 시도해 성공.
- 기관추진비 60만원 추가결제.
- 연가보상비는 대충 마무리가 되어가는데 시간선택제가 문제. 엑셀의 공식으로는 시간선택제 공식으로 나오는 값을 만들어낼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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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메인 미션인 연가보상비 작업 완료. 시간선택제는 공식을 아예 지우고 내가 계산한 값을 그대로 집어넣는 방법으로 제출.
- 건강공단에 전화하니 마지막 월급 주고 다음 월급일 전까지(종료 후 14일 이내) 상실 신고랑 사업장 폐쇄를 해야 한다고. 연말까지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 내년 첫 주에 완료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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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지급명령을 넣고 자판기 회사에 전화해 재료 주문. 재료가 꽤 빨리 왔다. 오후에 결제까지 완료. 아무리봐도 기계가 손해인 것 같은데 돈벌려고 설치하는 건 아니니 걍 냅둠.
- 신문 구독료를 몰아서 처리. 23만원쯤 된다. 이거 말고도 저번에 고지서가 하나 더 왔는데 이거는 구독을 끊어야 하는데 이게 내가 있는 동안 가능한지 모르겠다.
- 오전에 동장님 행사 갔다와서 23만 영수증을 받고 기관추진비 기안. 추진비를 월별로 어케 쓸 지 정해야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읹지 대충 알 것도 같은.
- 오후에 부서 회식을 뷔페에서 했다. 나는 결제하는 역할이라 술 한잔 안마시고 꾸역꾸역 먹으면서 대기. 결제하고 회식 끝낸 다음에 사무실 다시 돌아가서 관용카드 다시 원위치시키고 부서회식비 작업 끝낸 다음 귀가.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님: “어제부로 초과를 다 찍어서 오늘부턴 무급 야근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이번달은 몇시간 찍을라나. 오늘 부서 회식인데 나는 일상경비 반납이랑 지출 진행건 마무리를 해야 해서 잔업 후 지
좋아요 58개, 댓글 0개 -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mazefind)님: "어제부로 초과를 다 찍어서 오늘부턴 무급 야근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이번달은 몇시간 찍을라나. 오늘 부서 회식인데 나는 일상경비 반납이랑 지출 진행건 마무리를 해야 해서 잔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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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회계 업무에 있어 꽤 중요한 날이다. 일단 일상경비를 1건 제외하고 전부 반납처리. 9월에 만든 매뉴얼을 참고해서 구청을 갔는데 한 가지만 빼면 전부 그대로라 나름 스무스하게 진행되었다. 시간선택제 1명 월급 작업, 기간제근로자 월급작업도 완료. 적으니까 얼마 되지 않는데 이 몇 안되는 것들을 하기 위해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다니고 키보드를 쳤다. 플래너 쓸 시간도 없어서 비워놓았음.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님: “1건이 남아 깔끔하지 못한게 흠이지만 일단 가본다. 굉장히 번거롭게(?) 과정을 거쳐야 하는것도 그렇지만 이 과정에 대해 확실히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난감한 지점. 9월에 한건 해
좋아요 54개, 댓글 4개 -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mazefind)님: "1건이 남아 깔끔하지 못한게 흠이지만 일단 가본다. 굉장히 번거롭게(?) 과정을 거쳐야 하는것도 그렇지만 이 과정에 대해 확실히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난감한 지점.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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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회계 업무에 있어 꽤 중요한 날이다. 일단 일상경비를 1건 제외하고 전부 반납처리. 9월에 만든 매뉴얼을 참고해서 구청을 갔는데 한 가지만 빼면 전부 그대로라 나름 스무스하게 진행되었다. 시간선택제 1명 월급 작업, 기간제근로자 월급작업도 완료. 적으니까 얼마 되지 않는데 이 몇 안되는 것들을 하기 위해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다니고 키보드를 쳤다. 플래너 쓸 시간도 없어서 비워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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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쯤 출근. 4시간동안 빡세게 달렸다. 일단 19~20일 지출자료 정리. 그리고 어제 건너편 주사님이 준 인건비 원인행위 신청. 그리고 내가 월급주는 것들 다 처리하고 원인행위 신청. 납입고지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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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고지서가 늦어서 아예 공단에 가서 받아왔다. 주차장 더럽게 좁아...구석에 전면주차했다가 후진하면서 접촉사고 날 뻔.
-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월급 지급 완료. 납입고지도 전부 완료. 수거보상금도 전부 지급하고 남은 금액은 동시에 다 반환했다. 주말중에 담당 주사님이 월급 작업을 제때제때 해놔서 작업이 스무스하게 끝났다.
- 관내수주현황 공문 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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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짜로 23일까지의 초과 집계 마무리. 제일 급한 미션인 초과 정리를 오전 중에 전부 마무리. 하는 김에 시간선택제 1명 연가보상비, 기간제근로자 고용산재 보험 납부 완료. 세입세출외현금 이자는 29일 오전쯤에 나온다고 한다.
- 재배정 금액이 400원이 남는다는 이유로 지급명령 직전까지 갔던 지출 건 하나를 전부 취소하고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 완료. 재배정은 작은도서관 전기요금 납부만 빼고 전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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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 울산여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린 다음에 주변 현대백화점 가서 수제비 챙겨먹고 서로 선물을 사줬다. 나는 립스틱을 사주고 지갑을 선물받았다. 솔직히 굉장히 필요한 선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선물이라고 주는 거니 그저 고맙.
주변 숙소에서 풍선 불어서 둘이서 미니케이크 먹으면서 조촐하게 파티. 해 지고 나서는 태화강 십리대숲 정원을 갔다. 대나무숲 가쪽에 조명을 깔아두었는데 해가 완전히 지니 굉장히 예뻤음. 저녁은 공원 주변의 국밥집을 갔는데 굉장히 맛있었음. 인생 국밥 3개 안에 들어갈지도.
저녁 먹고 다시 버스로 21시 넘어서 귀가.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님: “근로일지 - 앞으로 인스타 라이브는 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사진만 올려야... - 굵직한 것들을 다 해결했다 생각했는데 자잘한 것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이것들 제출마감이
좋아요 52개, 댓글 4개 -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mazefind)님: "근로일지 - 앞으로 인스타 라이브는 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사진만 올려야... - 굵직한 것들을 다 해결했다 생각했는데 자잘한 것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게다가 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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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창출 실적 공문 올림.
- 내년 예산 수시배정계획을 전부 결재완료. 어째서 승인버튼이 나한테도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부서장 승인을 받으라고 하니 일단 그 말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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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드디어 작은도서관 전기요금 고지서가 왓다. 바로 지급명령까지 처리. 출장, 주말당직을 빼곤 모든 지출 완료. 지출이 다 끝나서 정산 공문도 보냄. 출장 정리를 하려고 보니까 정작 내 껄 안해서 대부분의 시간은 내 출장 점검을 하면서 보냈다. 일단 다른 직원들 출장내역은 다 합산했는데 30일 내용을 합쳐야 해서 이건 주말작업 불가. 주말에는 여입해야 할 최종금액 확인해 공문 쓰는 것까지만.
- 계장님이 월요일날 휴가라 30~31일 일정이 많이 꼬일 것 같다. 지출원을 바꿔서 지출을 하는 편이 나은지 아니면 31일 한꺼번에 다 지출하고 감배정까지 완료하는게 맞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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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는 날. 오전 내내 뒹굴거리다가 오후까지 그 상태를 유지. 15시 넘어서 이발. 저녁은 주말 밥상답게 햄버거와 볶음우동.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님: “근황일기 . - 작년쯤엔가 받았던 카카오뱅크 카드가 부러지기 직전이라...아니 이미 부러졌는데 테이프 떡질을 하고 생명연장을 하고 있었던지라 이걸 재발급할동안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토
좋아요 60개, 댓글 11개 - Instagram의 손지훈(메이즈파인드)(@mazefind)님: "근황일기 . - 작년쯤엔가 받았던 카카오뱅크 카드가 부러지기 직전이라...아니 이미 부러졌는데 테이프 떡질을 하고 생명연장을 하고 있었던지라 이걸 재발급할동안 카드를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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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랑 주말당직비를 전부 지급완료. 내일 줘야하나 오늘 줘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은 오늘 주는 걸로 결론이 났다. 하ㅡㄴㄴ김에 주말당직비까지 전부 지급완료.
내년 배정 지출현황판을 틀만 만들어놨음. 쓰는 건 내일부터.
29일날 들어온 이자분이랑 저번에 이자분 세입하머ㅓㄴ서 빼먹은 원단위 절사금까지 싹 세입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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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할 일을 대부분 끝내서 생각만큼 바쁘지 않았다. 예산 일괄 감배정한 것이 전부. 해맞이 축제때문에 5명이 빠져서 그게 좀 빡셌지만 내 일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힘들지는 않았다.